티스토리를 시작한 지 어연 두 달이 다 되어간다.
1월 25일에 첫 글을 썼으니 2달 정도 된 셈이다.
티스토리를 하는 목적은 역시 광고수익이다.
많은 수의 티스토리 블로거들이 부업의 꿈을 안고 티스토리를 운영하고 있을 거다.
오늘은 나의 티스토리 광고수익 후기를 남겨보려고 한다.
1. 2달 운영 결과
- 운영 기간 : 2개월
- 작성글 : 63개(평균 하루 1개꼴)
- 주제 : 행정 정보(나라장터 등)
- 일 방문자 : 평균 300명
- 일 조회수 : 평균 400회
- 구독자 : 3명
- 특이사항 : 평일과 주말 편차가 큼
행정 정보를 주제로 글을 쓰고 있다.
역시 주제 때문인지 평일과 주말의 편차가 크다.
아래 그래프를 살펴보자.
일정 패턴이 반복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주중에 크게 올랐다가 주말에 훅 떨어지고 다시 주중에 조회수와 방문자수가 증가한다.
다행히 조금씩 우상향 하는 중이다.
최근 조회수가 가장 높았던 18일을 기준으로 보면 유입채널은 다음과 같다.
- 네이버 검색 : 181회
- 다음 검색 : 174회
- 빙 검색 : 17회
- 구글 검색 : 9회
- 카카오톡 : 1회
- 기타 유입 : 53회
- 직접 유입 : 19회
의외로 네이버 유입이 가장 높다.
그다음이 다음, 빙, 구글 순이다.
구글 유입이 높으면 좋을 텐데 아직인 것 같다.
더 성장하면 구글 유입을 많이 만들 수 있을까?
2. 광고수익 분석
광고분석은 티스토리의 글관리 - 수익 - 애드센스 관리 메뉴에서 확인할 수도 있고
구글애드센스 홈페이지에 직접 들어가서 확인도 가능하다.
광고수익도 조회수랑 비슷한 그래프를 그리고 있다.
첫날 0.28달러로 시작해서 현재는 하루 1달러를 달성했다(17일)
비록 그다음 날 바로 떨어졌지만 비슷한 수준이다.
하루 1달러라면 현재 월 3만 원 정도의 수익은 확보한 셈이다.
3. 소감
아직 기껏해야 하루 천 원이다.
산술적으로 계산한다면 하루 만원을 벌기 위해서는 하루 4,000명의 조회수가 필요하다.
이는 모두에게 일반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기준은 아니다.
주제에 따라 광고 단가가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4,000명을 달성해야 하루 만 원을 벌 수 있는지는 모르겠다.
일단 꾸준히 해보려고 한다.
인터넷 후기글을 보면 절대 월 100만 원이 안 된다는 얘기가 있다.
강의 글을 보면 월 몇 백, 몇 천까지 가능하다는 얘기도 있다.
무엇이 진실인지는 모르겠다.
확실한 건 꾸준히 해봐야 정답을 알 수 있다는 점이다.
나는 기껏 2달 운영을 했다.
최소한 1년 ~ 3년 정도는 운영을 해보고 싶다.
어차피 길게 글을 쓰지 않으니까 크게 부담은 없다.
하루 1달러는 달성했으니 다음 목표는 2달러다.
장기 목표는 하루 10달러.
금액이 적다고 실망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내가 정보글을 쓰고 누군가에게 도움이 된다는 사실 자체가 즐겁기 때문이다.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는 삶을 살 수 있어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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